자유게시판
bitbake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저 포함해서 많이 계실걸로 생각합니다.
bitbake가 일관성있게 공통의 개발 환경을 구성하게 해주어 편리하지만 그에 대한 대가가 있습니다.
아래는 퀘스트 수행하면서 느끼고 알게 된 점을 서술합니다.
1. 처음 가상머신으로 30GB HDD로 시작해 현재 300GB SSD로 교체 하였습니다.
- 빌드 하면서 사용되는 용량이 많아집니다. 넉넉한 용량이 필수이며 HDD보다는 SSD가 유리합니다.
2. 가상머신 보다는 실제 리눅스 시스템이 유리합니다.
3. 코어수가 많을수록 유리합니다.
- 처음 가상머신의 코어수를 1개로 설정하였더니 bitbake 수행시 task가 1개로 실행 되었습니다.
- 실제 CPU코어가 4개라서 가상머신 코어도 4개로 설정 후 bitbake 수행시 task가 4개로 늘어납니다. (병렬 수행)
4. 빌드시에 메모리 용량도 많은 것이 유리합니다. 가상메모리의 메모리량도 증가시켜줍니다.
- 어떤 글에서는 16BG를 추천하는 내용도 있었으나 실제 설치된 용량이 적어서 형편에 맞게 최대한 많이 설정합니다.
5. bitbake시 소스 코드 다운 받아서 작업을 합니다. 네트워크 환경(속도)도 중요합니다.
- do_fetch, do_unpack은 소스코드를 가져와 작업 폴더에 압축된 소스코드를 풀어줍니다.
6. 가상머신에 우분투를 설치하여 사용 중 입니다. 개발 필수 항목이 설치 되어 있으면 좀 더 수월합니다.
- 빌드 툴 등 필수 모듈과 과제 진행시 필요한 의존성 있는 모듈들이 설치 되어 있으면 build fail을 줄일 수 있습니다.
7. bitbake 실패시 해당 <package>만 다시 bitbake를 수행합니다.
- bitbake 실패시 에러 로고를 살펴보고 recipe파일을 확인 하고 의존성이 있는 모듈을 설치해 줍니다.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.
- bitbake 실패시 bitbake -c clean <package>, bitbake <package>를 실행합니다.
퀘스트 진행시 참고하시고 추가 팁이 있으시면 공유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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